언어교육을 위한 인형극 창작 활동과 콘텐츠 선정 시 주의사항

언어교육을 위한 인형극 창작 활동과 콘텐츠 선정 시 주의사항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 선정시 주의사항

언어교육을 위한 인형극 창작 활동

아이의 언어발달을 위한 디지털 교육 활용법이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한 것과 유어 언어교육 버텨 읽기라는 것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활용 예시는 동화 짓기와 인형극 창작 활동이 있습니다. 스티커 붙이기나 유아의 조작에 따라 화면이 변화되거나 하는 부분들은 대부분 성인이 만들어둔 틀 안에서의 상호작용인 것이 많습니다. 

 

단순한 행위 내에서 유아들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창의성을 위한 부분에서는 양질의 프로그램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동화 짓기와 인형극 구현

그래서 유치원에서 유아들과 할 수 있는 교육활동 중 동화 감상도 있지만 동화 짓기라는 활동이 있습니다. 동화 감상은 이미 스토리가 있는 동화를 듣는 활동이라면 동화 짓기는 유아들이 동화책을 만들어보는 활동입니다. 

 

또한 이에 더하여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인형극으로 구현을 해볼 수도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유아가 여러 클립보드 중 원하는 가구나 조명, 등장인물을 선택하여 인형극의 무대 벼 경도 꾸미면서 등장인물을 조작해 인형극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거기에 자막을 넣을 수도 있고 내레이션을 녹음하여 음성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유아에게 입력장치가 친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유아가 성인에 의해 만들어진 프로그램 안에서 수동적인 조작을 하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유아가 가진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동화를 조금 더 완성도 있게 구현하고 부모님과 함께 인형극까지 완성을 해보는 것을 통해서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본인이 만든 동화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주변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게 된다면 유아의 언어발달을 위한 교육에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어교육 콘텐츠 선정 시 주의사항

반대로 유아 언어 교육에 바람직하지 않은 활동을 보겠습니다. 동화가 장르별로 구분이 되어 유아들이 클릭해서 동화를 감상할 수 있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동화는 작품성도 중요하지만 심미성도 함께 보아야 합니다. 원색의 유아스러운 구성보다 명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 좋은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제공되는 서비스를 골라야 합니다. 

 

때로는 유아교육 전공이 아닌 일반 사람들이 제작한 콘텐츠들에서 유아에게 적합하지 않은 행동이나 표현들이 등장하기도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교사나 부모가 반드시 아이들에게 무엇이 바람직하고 올바른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아교육이라고 검색되었다고 해서 교육적으로 훌륭하다는 보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내용이나 작품성, 교육에 활용할만한 것인지를 잘 판단해서 활용해야 합니다. 

 

교육 테크놀로지가 가진 언어 교육에서의 강점에 대한 정리

교육 테크놀로지가 가진 언어 교육에서의 강점에 대한 정리